블로그를 사이트로 보이게하는 Second Navigation

이 글은 다음버전 FastBoot과 연관이 있습니다.

Second Navigation for Desktop

  사실 이걸 뭐라고 불러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제 편의대로 Second Navigation이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전에 있던 Breadcrumb와 카테고리 하위 메뉴들을 합쳐서 하나의 Navbar로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제 이게 추가되면 상단바에 카테고리를 추가하려고 안하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Second Navigation

  이 기능 구현은 엑수시아님(http://zion437.tistory.com/337)이 올려주신 내용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넣고보니 왜 진작에 넣지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네요. 이 기능 역시 카테고리가 자동으로 메뉴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손대셔야 할 코드는 없습니다. 언제나 스킨 적용이 쉬워야 한다는 것이 FastBoot의 모토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Second Navigation을 모바일에서도 출력을 시켜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어서, 일단은 보류해둔 상태입니다. 어차피 모바일에서는 Offcanvas가 있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좀 더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저게 중간에 딱 들어가니까, 블로그가 좀 사이트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

 

  이제 구현해야하는 남은 1.6버전 기능들은..

1. 티에디션 손 안대고 RSS로 채워넣기
2. /media RSS로 채워넣기
3. Fast TSlide (반응형스킨 티에디션용 슬라이드 쇼 - 이미지 효과[blur, brightness] 고민 중)
4. 사이드바 링크 팝업 수정
5. iOS hover속성 수정
6. 적합하지 않은 애니메이션 없애기
7. 카테고리 갤러리 속도 개선 (랜더링 끊어지는 현상 잡기)

Fast TSlide

  빨간줄 쳐놓은걸 제 마음대로 한번 Fast TSlide라고 이름붙여 보았습니다. 티에디션에 그동안 Masonry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반응형 스킨의 경우에는 티에디션이 좀 심심했는데, 이게 추가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 이건 다른 스킨에도 적용 가능합니다. 이건 FastBoot v1.6 전에 공개할 생각입니다. 아직 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서 수정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