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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가 왔다

길었던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드디어 내 길을 다시 확고히 찾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

이번 선택 후회하지 않고 관철하겠다.


미루었던 일들도 다시 시작하겠다.

그것이 내 자신의 사명이라고 믿을 것이기 때문에.



2017.08.11

미래의 언젠가의 내가 다시 이 글을 보았을 때,

그래 그 때 결심이 계속해서 이어져나갔구나-라고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