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내가 이렇게 전문적이다 간만에 생각해볼만한 이야기가 생겨난 거 같아서 몇 줄 적습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유행을 끄는 이슈 중 SNS에 관련해서 아래와 같은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SNS서비스마다 사용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는 건데요. " 싸이월드: 내가 이렇게 감수성이 많다. 페이스북: 내가 이렇게 잘 살고 있다. 카카오스토리: 내 아이가 이렇게 잘 크고 있다. 구글+: 내가 구글 직원이다. 블로그: 내가 이렇게 전문적이다. " 블로그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사실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공간입니다. 무슨 주제의 글을 올릴 것인지는 블로그 주인장의 마음대로이죠. 그런데 요즘 SNS가 퍼져나가면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사실 매우 많습니다. 페이스북만 해도 위의 우스개소리에서 "내가 이렇게 전문적이다" 라..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