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피곤함 일반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피곤함 (의식의 흐름 주의 / 가독성 주의 / 반말 주의) 세상은 50년 쯤? 되는 주기로 도는 게 아닌가 싶다. 사람의 수명이 100세가 안되니 일어나는 현상인 건지.. 어렸을 때 역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게 무슨 의식의 흐름인지. 아무튼 이 얘기를 왜 하게 되었냐.. 세계 제 2차대전에서 히틀러는 사람들의 일반화하려는 본능을 최대한 이용했다. 유대인은 악독하다, 라틴계열 인종은 게으르다 등등. 가장 쩔어줬던건 게르만족은 우월하다라고 은근히 사람들을 부추긴 것. 이러한 일반론은 전체주의로 이어졌다. 그 히틀러의 말을 듣고 순전히 믿었던 사람이 있었을까? 전형적인 사실관계(그것이 실제로 사실이든 아니든 사람들에게서 어느정도 인정이 .. 더보기 이전 1 2 3 4 ··· 2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