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태블릿 구입/거래, 어디서 해야할까?

Posted by Readiz
2014.01.22 18:00 연재/Mobile


중고 태블릿 구입 / 거래 가이드



 태블릿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사용해도 이젠 사람들이 태블릿으로 영상시청을 하는 모습은 그렇게 특이한 일은 아니죠. 특히 처음에는 스마트폰 있는데 태블릿 필요할까? 하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한번 쓰기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은게 태블릿입니다.


  우선 모델선택을 해야합니다. 여러가지 선택의 기로에 계속 놓이게 되는데,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1. 주로 쓰는 장소가 Wifi가 되는가?


  Wifi가 되는 환경에서 주로 사용한다면 굳이 LTE가 되지 않는 태블릿을 선택하여도 무방합니다. 그렇지만 늘 아쉬운 경우는 발생할 수 있다는 건 상기하셔야 합니다. 처음에 와이파이 안되면 스마트폰 태더링으로 쓰지 뭐~ 하시던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전원 넣으면 바로 사용 되는 것과 태더링 켜고 사용 되는 것은 차이가 큽니다. 스마트폰 배터리의 광탈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래서 일단은 Wifi가 되는지를 보셔야 하는 겁니다.



2. iOS를 써야 하는가?


  태블릿은 아직까지는 iPad류가 강세입니다. 그렇지만 안드로이드 패드도 제가 노트 10.1을 써보니 상당히 괜찮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iPad Air / Mini Retina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iPad 4나 Mini 중고를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역시 패드류는 아직까지는 아이패드 쪽이 강세인 것이 사실입니다. 태블릿 중에서는 거래도 제일 활발하구요. 팔 때도 수요가 항상 있으니 간단합니다. 제가 아이패드 2를 13년도 11월에 팔았는데, 그 때도 팔 때 글 올린지 20분이 채 되지 않아 연락이 와서 바로 팔 수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패드였다면 적잖이 싸지 않았다면 그런 현상은 없었겠죠.

  기능적인 면에서 본다면 웹서핑/동영상 시청이 주이신 분들은 그냥 안드로이드 패드가 낫습니다. 파일 관리도 훨씬 간단하구요. 대부분의 모델에 SD카드가 장착이 가능해서 기기 자체 용량에 그다지 제약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죠. iPad는 사는 순간 그 모델의 용량이 종속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iOS를 선택한다는 것은 iOS에서만 쓸 수 있는 앱이 있어서이거나, 아니면 안드로이드 태블릿보다 이쁘기 때문에. 이 두가지가 현실적인 이유라고 봅니다. 그 외의 경우에서는 아이패드가 더 나은 점을 현 시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3. LTE모델을 쓴다면 통신사는 어디를 쓰고 있는가?


  아이패드류는 전 통신사가 다 호환됩니다.  이게 팔 때의 강점이지요. 패드류를 통신사에 가입시킨다면, 무조건 쉐어링입니다. 패드요금제를 따로 내놓고들 있지만, 계산해보면 100% 쉐어링으로 쓰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패드요금제로 용량을 따로 쓰느니 차라리 모회선(스마트폰 회선)의 요금제를 올리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패드류는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주파수대역이 같이 때문에 SK<->KT는 호환됩니다. U+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U+는 U+패드만 쓸 수 있습니다. 혹은 아이패드 / 넥서스7도 사용 가능합니다. U+가 초기 정책때는 사용가능한 기기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해외단말이 등록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통신사는 그다지 문제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LTE모델을 사실 때 통신사 확인은 필수겠죠. (U+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중고태블릿 모델 선택을 하셨다면, 이제 구입을 할 차례입니다. Wifi모델은 어디서든 구매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LTE모델이 문제인데, 이게 LTE쉐어링도 회선을 개통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패드를 사용하던 이전 사용자가 해지를 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확정기변이 불가능한거죠. 그래서 LTE모델의 거래는 안전거래가 지원되는 사이트에서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 세티즌 (안전거래)




  중고 스마트폰 거래로 유명한 곳인데, 태블릿 거래 역시 활발합니다. LTE모델의 경우 특히 확정기변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거래가 가능한 세티즌을 추천드립니다. 직거래로는 유심을 꽂아봐도 이게 정상해지가 된 것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통신사가서 개통요청 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겁니다. 유심꽂아서 작동됐다고 다가 아닙니다. 정말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판매자가 판 다음 분실신고를 해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2. 클리앙 중고장터 (주로 직거래)



  아이패드류의 거래가 매우 활발한 곳입니다. 특히 Wifi버전을 구입하시려고 한다면 이곳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가입하고 바로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만한 기다림을 할 만한 사이트입니다. 다른 종류의 태블릿도 많이 올라오는 편입니다.





3. 중고나라




  사실 이 네이버 카페는 중고제품이라면 안다루는 것이 없죠. 다만 중고딩나라라고 불리니만큼 특히나 사기도 많고 조심해야하는 곳입니다. 여기서 LTE버전 거래는 매우 비추천합니다. 사더라도 확실한 Wifi버전을 거래하시고, 물건 꼼꼼하게 확인하셔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뽐뿌 중고거래 게시판 (주로 직거래)




  제가 노트 10.1을 구매한 곳이 이곳입니다. 여기도 잘 살펴보시면 좋은 매물들이 많습니다. 가입하자마자 거래글들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네요.






  인터넷 거래라는 것이 피곤하기는 하지만, 정보가 공유가 활발하므로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중고 태블릿을 매입하고 판매하는 업체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업체에서 구매하면 성능에 이상이 있지는 않겠지만(있더라도 반품이 확실하겠죠) 너무 비쌉니다. 싸서 중고거래 하는건데 비싸면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차라리 스트레스 받지 않으실 분들은 쿨하게 구매하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긴 합니다만.. 사실 태블릿도 더이상의 성능향상은 의미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제 충분히 사용 가능한 수준입니다. 초창기 iPad 1을 생각하면 어휴..) 중고 태블릿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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